고려대 정진택 총장 “한국-스웨덴 우수 연구인력으로 국제 경쟁력 확보해야”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과학기술혁신 포럼 기조강연

신효송

shs@dhnews.co.kr | 2019-06-16 14:53:52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이 지난 14일 스웨덴 스톡홀름 Piperska Muren(피퍼스타 물렌)에서 열린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과학기술혁신 포럼(Korea-Sweden Science&Technology,Innovation Forum)’의 기조강연자로 참석, 발제를 맡았다.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과학기술분야 협력성과를 공유하고 양국 과학기술 비전 및 전략 공유를 통한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연구재단(NRF) 노정혜 이사장, 스웨덴연구협의회(VR) Sven Stafström(스벤 스타프스트륌) 사무총장, 이공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 국장을 비롯해 주요 대학 총장 및 우수연구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Basic Research in Korea: Creative, Challenging, and Cooperative>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자로 나섰다.


정진택 총장은 ▲한국에서의 기초연구에 대한 지원 ▲한국의 국제협력 프로그램 ▲고려대학교의 R&D와 국제협력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의 기초연구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 대학의 연구개발이 국가 발전에 미친 영향을 소개했다.


정진택 총장은 “한국과 스웨덴은 우수 연구인력들을 활용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나라”라고 언급하며 “미래 사회문제에 도전하고 인적자원개발과 협력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학문적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지난 수년간 한국과 스웨덴에서 협력해 온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우수한 연구인력 그룹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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