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시민 무료 인문강좌 ‘부경해역인문대학’ 수강생 모집

‘동북아 바닷길로부터 역사‧사회‧문화를 배우다’ 주제
총 9개 강좌 마련

이승환

lsh@dhnews.co.kr | 2019-06-10 10:32:00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고품격 인문강좌 ‘부경해역인문대학’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은 ‘동북아 바닷길로부터 역사‧사회‧문화를 배우다’ 주제로 이달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경대 인문사회‧경영관에서 총 9개 강좌를 마련한다.


동북아 바닷길에 숨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이번 강좌는 인문 분야를 비롯해 경영, 식품, 해양 등 다양한 전공 강사진이 일주일간 매일 진행하는 ‘집중강좌’와 매주 1회씩 진행하는 ‘주중강좌’로 나뉘어 진행된다.


부경대 최호림 교수(국제지역학부)가 베트남 전쟁과 관광, 동남아 여성의 결혼이주와 한국 속 다문화 등을 내용으로 한 ‘동남아 문화의 다양성과 해양교류’ 강좌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 예동근 교수(중국학과)와 한국해양대 최홍배 교수(국제통상학과)가 ‘동북아 해양영토와 평화’, ‘동아시아 해항도시와 사회’ 강좌를 각각 맡는다.


국어국문학 전공인 부경대 남송우 명예교수는 ‘시인의 눈으로 보는 동북아 해역’, 김종화 명예교수(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는 ‘두 얼굴의 바다’ 강좌를, ‘생선회 박사’로 유명한 조영제 명예교수(식품공학과)는 ‘생선회와 수산식품 이야기’ 주제로 강의한다.


부경대 HK+사업단의 김윤미‧안승웅 연구교수는 각각 ‘동북아해역의 교류와 갈등’,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와 무협서사’ 강좌를, 신명호 교수(사학과)는 불교의 전파를 통해 동북아의 역사와 인물들을 돌아보는 ‘동북아 해양사와 불교’ 강좌를 마련한다.


수강신청은 이름과 연락처, 신청강좌를 이메일(kongmihe@pknu.ac.kr)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051-629-7499 부경대 HK+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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