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1004쿠키’로 광주FC 축구 선전 응원

창의융합대학·조리과학과 학생들, 관객들에게 수제쿠키 무료제공 봉사

임지연

jyl@dhnews.co.kr | 2019-05-21 13:42:10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전공과 연계한 재능나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광주시민구단 광주FC의 사기들 북돋우기 위해 홈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쿠기를 나눠주는 ‘한마음 쿠키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호남대 창의융합대학(학장 송창수)과 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는 지난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서울이랜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12라운드 홈경기 입장객들에게 학생들이 만든 쿠키 1004개를 나눠주며 응원했다.


전국대회 7회 우승에 빛나는 축구명문 대학인 호남대는 최근 2부리그 선두를 달리면서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광주FC를 응원하자는데 뜻을 모아 전공연계 재능나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광주FC 팬 서비스 행사를 마련했다.


조리과학과 학생들은 호남대 마크 디자인을 한 ‘1004쿠키’를 개발했고,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월드컵 경기장 남문 입구에서 입장하는 광주FC 팬들에게 쿠키 간식을 제공했다.


광주 FC 관계자는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호남대가 이같은 팬서비스를 마련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팬들의 성원을 기원했다.


조리과학과 김영균 학과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휴일인 19일 학교 동아리 빵타지아(지도교수 최상호) 소속 학생들이 쿠키 1004개를 만드느라 하루 종일 분주했다”며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광주FC와 팬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대는 광주FC를 응원하기 위해 매월 1회씩 홈경기 때 1004쿠키를 만들어 입장객들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광주FC가 서울이랜드FC를 3대 1로 이기고 7승5무(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리그선두를 이어가면서, 호남대의 ‘한마음 쿠키나눔’ 행사가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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