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동문교수회, 외국인 유학생 ‘점심 나눔’ 행사

세계 87개국 출신 부산대 유학생 1700여 명 대상 행사, 태블릿 PC 등 기증 경품행사도

오혜민

ohm@dhnews.co.kr | 2019-05-14 09:43:22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동문교수회(회장 김진영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개교 73주년을 맞아 부산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개교기념일(5월 15일)이 포함된 주인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대 금정식당에서 무료 점심나눔 행사를 연다.


부산대에는 현재 612명 학부생, 771명 대학원생, 수료생·연수생 385명 등 총 1768명 87개국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부산대 동문교수회는 이들 외국인 학생들이 부산대에서 학업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그동안 배운 지식으로 부산대의 명예와 국제적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올해 개교 73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대 출신으로 모교에 재직 중인 교수들의 모임인 동문교수회는 현재 500여 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 익명의 동문교수는 태블릿 PC, 만년필, 외장형 하드, 독서대 등 물품을 사비로 마련하고 기증해 행사 중 경품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진영 부산대 동문교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대학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자세히 살피고 돌봄으로써 이 학생들이 동문의식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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