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4년 연속 선정

베트남·호주 등 10명 16주간 파견해 전공 연계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오혜민

ohm@dhnews.co.kr | 2019-04-30 10:10:39

부산대 글로벌 현장학습 모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올해도 정부의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돼 4년 연속으로 학생들을 해외 현장학습생으로 파견한다.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국내 학생들의 다양한 전공과 연계해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및 경력 설계를 돕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국가 핵심인재로 양성하고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매년 선정돼온 부산대는 올해 지역기반 기업 발굴, 프로그램 다양성, 파견국 다변화 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4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면서 19개 선정대학 중 사업신청서 우수대학 1위로도 선정돼 300만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부산대는 특히 해외지역을 다변화해 지난해 베트남에 6명을 파견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베트남 7명, 호주 3명 등 총 10명으로 확대해 16주간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베트남에는 기계·재료·화학·경영·디자인·급식(위생)·컴퓨터 관련 분야 현장학습을 위해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식품영양학과·기계공학부·재료공학과 등의 전공생들을 파견하고 새로 연결된 호주기업에는 상경 및 인문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무·해외영업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순영 부산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4년 연속으로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파견 국가를 더욱 다변화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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