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노동대학원·노동문제연구소, ‘2019 한국노동사회포럼’ 개최

4월 25일과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노동 분야에서 주요 쟁점을 떠오른 이슈 논의 예정

백두산

bds@dhnews.co.kr | 2019-04-24 11:21:17

(사진: 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노동대학원과 노동문제연구소(원장 겸 소장 조대엽)는 4월 25일과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백년의 시민, 노동의 미래 – 한국 노동체제 다시 짜기>를 주제로 ‘2019 한국노동사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포럼은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1세션은 ‘노동의 공공적 가치와 노동복지’, ▲2세션은 ‘노동공공성과 노동존중의 사회공간 구성’, ▲3세션은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노동세계’, ▲4세션은 ‘노동공공성과 포용적 노동시장’, ▲5세션은 ‘한반도 협력시대와 노동’, ▲6세션은 ‘한국의 사회적 대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학술발표와 토론, 집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6일 오후에는 서울특별시 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한국의 사회적 대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집담회가 진행된다. 집담회는 52시간 근로시간과 탄력근무제 개정을 두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 정문주 정책본부장, 이주호 민주노총 정책실장,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소장, 김영완 경총 노사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해 멈춰버린 사회적 대화의 해법이 무엇인지를 두고 토론을 벌인다.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지금은 ‘87년 노동체제를 넘어선 새로운 노동사회의 재구성을 위해 우리 사회의 모든 지혜를 동원하는 사회비전의 모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우리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요청하는 새로운 비전의 제시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2019 한국노동사회포럼’이 ‘한국 노동체제 다시 짜기’라는 대주제로 진정한 노동존중사회의 실현과 협력적 노동제체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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