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취업 보장, 육군3사관학교 정시·예비생도 모집

5월 31일까지 인터넷 접수…총 550명 모집
전액 국비 지원, 동시학위 수여, 안정적인 직업 보장 강점

신효송

shs@dhnews.co.kr | 2019-04-22 17:45:58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학생과 대학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는 사관학교인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황대일)가 2019년 57기 정시생도와 58기 예비생도를 모집한다.


육군3사관학교는 대학 2학년 이상의 과정을 마친 대학생이 3·4학년 과정으로 입교한 후, 2년간의 생도교육을 마치고 졸업과 동시에 육군 소위(7급 공무원에 해당)로 임관하면서 전원 취업을 보장받는 사관학교이다.


입학한 생도에게는 2년간의 교육비, 의식주 관련 생활비는 물론 별도의 품위유지비(월 60~70만여 원)가 지급된다. 여기에 각종 장학금까지 준비돼 있어 최고의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년 교육 수료 후에는 일반학사와 군사학사 총 2개의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장교로 임관해 100% 취업이 보장된다. 아울러 10년 이상 근무할 수 있는 장기복무자로 선발될 수 있는 비율이 70~80%로 매우 높아 안정적인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550명이며 이 가운데 여자생도는 55명을 모집한다. 정시생도는 일반적인 편입에 해당되며 합격 시 2020년도 3학년으로 입교한다. 19~25세의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 수료(예정) 및 졸업자, 2·3년제 대학 졸업(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특히 2019년부터는 제2외국어 가산점에 독일어가 추가되었다.


예비생도는 18~24세의 대학 1학년 재학생이 지원 대상이며, 육군3사관학교에 합격하고 나서 1년 동안 해당 대학에 재학한 후에 입교하는 방식이다. 즉, 합격 시 2021년도 3학년으로 입교한다. 정시·예비생도 모두 미혼이어야 하며 2018년부터 여자도 예비생도로 선발하고 있다.


선발과정은 총 3차로 구분된다. 1차 서류(정시 : 대학성적+고교내신 혹은 대학성적+수능성적, 예비 : 고교내신+수능성적 혹은 고교내신+공인영어성적), 2차 시험<영어(모의토익)와 간부선발도구(지적능력)>, 3차 시험(신체·인성 검사, 체력 검정,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인터넷(http://www.univapply.co.kr/)으로 접수 가능하다. 이후 ▲1차 시험 발표 : 6월 14일 ▲2차 시험 : 6월 29일 ▲2차 시험 발표 : 7월 12일 ▲3차 시험 : 정시는 7월 30일~8월 23일, 예비는 7월 22일~7월 30일 순으로 예정돼 있다. 최종 발표는 정시는 10월 25일, 예비는 10월 11일이다.


천윤환 육군3사관학교 평가실장은 “육군3사관학교는 학위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지적능력과 장교로서 갖춰야 할 자질, 품성, 육체적·정신적 건강 등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모든 평가를 종합해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특히 2차 시험의 배점비율이 높으니 이에 대한 준비와 기초체력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kaay.mi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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