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주년 기념 부산대 아트센터 동문작가 5인 초대전
부산대 아트센터 ‘Hommage(오마주)’전, 무료 관람
오혜민
ohm@dhnews.co.kr | 2019-04-04 12:06:14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아트센터(센터장 안순주·조형학과 교수)는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덕길·정철교·김계현·변대용·조재임 등 동문작가 5인을 초대해 개관 10주년 기념 ‘Hommage(오마주)’전을 연다.
2009년 개관한 부산대 아트센터는 대학과 지역의 미술인들과 함께 수많은 전시를 열며 창조적 아이디어를 생성·발표하는 전시의 장이자 대학 내 구성원과 시민들이 예술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부산 금정구 지역 내 최초의 미술작품 전문 전시공간으로 매년 6회 이상의 기획전과 30여 회 대관전을 열어 예술적 공감과 창조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하나의 전시공간이 아니라 대학 구성원과 시민들이 함께 미술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온 부산대 아트센터가 지나온 10년이라는 시간을 되새기며 앞으로 더욱 역량 있고 훌륭한 작가들이 함께해 부산대뿐 아니라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획됐다.
전시작품으로는 부산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김덕길·정철교·김계현·변대용·조재임 작가의 서양화·동양화·조각 작품 30여 점이 초대됐다. 이들 작가들은 전통장르를 시대에 맞게 새롭게 해석하며 미술현장에서 자신만의 독창적 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김덕길 작가와 정철교 작가는 부산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포인트 현대미술전을 비롯해 일본 아시아현대미술전에 참가하면서 부산에서의 현대미술 저변을 확장하고자 노력해왔다.
미술학과 조소전공인 김계현 작가와 변대용 작가는 우울한 시대적 환경을 주제로 단순하지만 수준 높은 기법의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수많은 전시와 조형물을 통해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재임 작가는 미술학과 한국화전공으로 대한민국한국화대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동양화를 독창적 화법으로 새롭게 해석해 나가고 있는 작가다.
이번 전시는 무료초대로 전시기간 중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대 아트센터(NC백화점 8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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