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제5회 다문화가정 대표자 간담회 개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도우미 봉사활동 펼칠 예정

백두산

bds@dhnews.co.kr | 2019-03-15 18:07:05

▲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지난 9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캠퍼스에서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을 초대해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도우미 봉사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부산외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지난 9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캠퍼스에서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을 초대해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도우미 봉사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외대 사회봉사센터와 대학혁신지원팀, 대학교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다문화가정 부모 40명과 자녀 20명, 대학관계자 10명 등 7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에 대해 좋았던 점과 부족했던 부분에 관해 얘기를 나누며 올 상반기 진행할 프로그램에서 개선될 부분과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외대 사회봉사센터장 최장원 교수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참고해 앞으로 부산외대가 다문화가정이 사회에 적응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2017년부터 부산지역 다문화가정에 학생들을 파견해 한국어, 영어, 수학 등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 도우미 역할을 비롯해 개인별 상담과 놀이 도우미 등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2017년 40개 가정에서 2018년 130개 가정으로 참여 가정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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