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2019학년도 입학식에 쌍둥이 역도선수 입학해 ‘눈길’
신입생 1752명 대학 생활 첫 발
신영경
ykshin@dhnews.co.kr | 2019-02-26 16:41:39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26일 교내 태촌아카데미홀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묵 총장, 정원호 이사장, 이창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교직원, 신입생,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 1752명이 대학 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는 전남 고흥에서 올라온 역도선수 쌍둥이 형제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분 차이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장영재·영진 형제가 그 주인공으로, 형제는 사이좋게 레저스포츠과에 입학했으며 기숙사도 같은 방을 사용할 예정이다.
장영진 씨는 “고교 코치님께서 신성대 레저스포츠과를 추천해주셨고 역도 훈련도 병행할 수 있어 신성대를 선택했다”며 “학업과 운동을 성실히 해 훌륭한 대학생이자 역도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입학식에서는 성주희(간호학과), 오세현(제철산업과), 박영재(사회복지과), 김선혁(레저스포츠과) 씨가 계열 및 학과 수석 33명을 대표해 장학증서를 받았다. 신재경(군사학과) 씨와 장소영(군사학과) 씨가 신입생 대표로 신성대의 미래지향적인 교육이념 실천에 앞장서고, 대학생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로 선서했다.
김병묵 총장은 “실패를 두려워 말고 창조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신성인이 돼달라. 신입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성심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입학식 후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성폭력 예방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학사안내 등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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