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선 연구원의 입시코칭] 예체능 계열 학과 지원 전형·방법 소개
내신 성적보다 높은 상위 대학 지원하고 싶다면, <br>예체능 계열 비실기전형을 주목하라!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9-02-22 13:09:28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다. 알파고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있던 직업의 80%가 사라질 것이라는 매체의 영향일까? 안정적인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사회적 지위도 높게 평가받던 직업이 더 이상 그렇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과 스마트한 제품 및 콘텐츠의 대거 등장은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마저 바꿔 놓고 있다.
이런 변화에 맞춰 대학입시에도 새로운 대안이 여럿 시도되고 있다. 그 가운데 예체능 계열의 비실기전형이 있다. 그동안 별도의 실기고사가 있어 꾸준한 준비를 해오지 않은 경우 결코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었던 예체능 계열에 비실기전형이 도입되면서, 자신이 가진 내신 성적보다 높은 상위 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하나의 카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문의와 관심도 높은 편이어서 이번 호에서는 예체능 계열에 대한 학과 소개와 지원 전형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체육학
2) 미술학
3) 디자인학
4) 응용예술학
음악학은 비실기전형이 없으므로 학과소개에서 제외했으며, 서울과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예체능 계열 비실기전형 체육계열을 우선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체육계열
체육계열 수시에서 비실기전형은 체육일반과 체육특기자 지원전형으로 나뉘며 비체육특기자가 지원 가능한 체육일반 전형 위주로 소개하고자 한다. 수시에서 체육일반 비실기전형 모집대학은 경희대학교(국제캠), 고려대학교(세종), 국민대학교,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천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용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 17개교 371명을 모집한다.
체육계열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예체능계열의 특성상 특기자위주의 전형이 많다 보니 오랜 시간을 두고 실적을 쌓아놓지 않으면 지원이 어려운 전형이었다. 하지만 점차 확대되는 비실기전형을 통해 인문계열도 전략적인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상위권 대학 비실기전형을 노려볼 만하다. 그 이유 가운데 하나가 고교내신에서 국어와 영어의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동일 대학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낮거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내신 3~4등급의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에서 해당 학과에 기울인 노력을 보여준다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다음호에서는 미술계열 비실기전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대학별 2020학년도 전형계획, 어디가, 워크넷, 커리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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