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최종 성과보고회

상생형 인재 수급 체계 완성

신영경

ykshin@dhnews.co.kr | 2019-02-21 16:15:17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지난 14일 청년들의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문 기술인력 양성사업인 ‘2018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복 총장, 정형진 기획실장, 사업 참여 교수, 협약 기업 임직원 및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아하정보통신, ㈜우리별, 엠에스컴, 이지스, ㈜더페이스디자인, RGBCOLOR 등 우수 중소기업과 강소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최종 성과보고회는 대학과 산업체 및 참여 기업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을 참여 기업이 채용함으로써 기업과 학생, 대학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형 인재 수급 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 성과보고회는 최종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각 주체 간 역할 분담이 잘 됐는지 확인하며 2019년도 사업에 어떻게 의견을 반영시킬지를 논의한 자리였다.


김재복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이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돼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상생형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의 롤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대는 최근 5년 연속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그간 전문적이고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왔다. 2018년도 사업은 2억 원의 정부지원금으로 50여 개의 참여기업, 60명의 학생과 17명의 멘토 교수들이 참여·운영했다.


본 사업은 기업체 요구의 산학맞춤 교육(1팀 1프로젝트, 현장실습, 맞춤교육, 기업체 탐방, 채용박람회, 산학맞춤 워크숍 등)과 학생들의 자기계발(팀 프로젝트 경진대회, 훈련지원금 및 자기계발비 지원 등) 프로그램 등 정규과정 이외의 산학맞춤 프로그램 15여 개를 운영했다.


사업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100%)해 98% 이상 자격증을 취득하고, 중소기업에 90% 이상 취업했다. 이로써 본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취업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업총괄 책임자인 이재수(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교수는 “현재는 취업률이 90%정도지만, 2월 말까지 95%로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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