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주) 회장에게 이학박사 학위 수여
"나눔·봉사 실천하는 경영인으로서 고려대 발전에 기여한 바 커"
김등대
homm@dhnews.co.kr | 2019-01-29 16:28:54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가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주) 회장에게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29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고려대와 우리나라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한 공로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주) 회장에게 명예 이학박사 학위가 수여됐다.
권오섭 회장은 1985년 고려대 이과대학 지질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동학과 대학원에서 1987년에 석사학위를 받았다.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회사인 엘앤피코스메틱(주)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권 회장은 최근 3년간 평균 100%의 수출 성장률을 달성해 '1억불수출탑'을 수상했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용창출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이념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권오섭 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경영인으로서 재단법인 메디힐과 메디힐 장학재단을 설립해 사회 공헌 활동을 왕성하게 실천하고 있다. 고려대에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거액의 건립 기부금을 쾌척하고, 더불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오고 있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뒤에 가려진 회장님의 눈물과 땀,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기억할 것이다. 개척자의 정신으로 후배들을 위해 길을 만든 회장님의 뛰어난 리더십과 개척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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