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씨비엔유스타로 행복한 자립 독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씨비엔유스타’ 개소

오혜민

ohm@dhnews.co.kr | 2019-01-29 17:56:22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씨비엔유스타’를 개소했다.


충북대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충북대 내 씨비엔유스타 부지에서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 박병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 시공을 맡은 박찬성 우성디엠씨 대표, 지광제 지공건축사무소 대표, 충북대 교직원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씨비엔유스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취업을 통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 인식 개선 및 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앞장서고자 설립됐다.


충북대는 2018년 1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 법인 ‘(주)씨비엔유스타(대표자 최상훈)’를 설립했다.


이어 2018년 3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와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하고 지상 2층, 대지 면적 968.691㎡, 건물 면적 1층 161.50㎡, 2층 131.99㎡로 연면적 총 293.49㎡의 규모로 건물을 설립했다.


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을 받아 5명 장애인(중증 3인 포함)을 고용해 바리스타 교육을 마무리했으며 5명 장애인을 추가로 고용할 방침이다.


김수갑 총장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씨비엔유스타가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북대 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거점대학으로서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씨비엔유스타는 오는 30일부터 카페 내에서 커피 등 음료와 간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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