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수원시와 함께 '청소년 IoT 창의코딩캠프'
수원시 인근지역 특성화고 학생 대상
오혜민
ohm@dhnews.co.kr | 2019-01-23 09:57:31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지난 1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2019 청소년 IoT 창의 코딩캠프’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수원시 인근 4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성균관대 LINC+사업단(단장 유지범)이 공동 주최하고 성균관대 창업교육센터 및 IoT UNIC(산학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교장 이의근), 수원정보과학고(교장 현수), 평택기계공업고(마이스터고, 교장 김광회), 삼일공업고(교장 김동수) 교사 및 학생 등 81명이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을 이뤄 ‘IoT를 위한 C언어 기초’, ‘나만의 악기 만들기’, ‘부저 핸드벨 연주대회’, ‘코딩을 맞춰라’ 등 다양한 실습과 놀이를 통해 창의적 코딩방법을 습득했으며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교수 및 학생 강사들이 팀 티칭을 통해 수준별 IoT코딩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사용된 코딩키트는 LINC+사업단 IoT UNIC 회원사 ㈜바른코어칩스(대표 안천수, 안민철)가 성균관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했으며 IoT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코딩 작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를 총괄한 정보통신대학 김용석 교수(LINC+ IoT UNIC장 겸 IoT사업화지원센터장)는 ‘창의코딩, 배워서 기계와 즐겁게 놀자’ 주제 특강을 통해 “기계(컴퓨터)와 효과적으로 대화하기 위해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단순화하는 컴퓨팅 사고를 배워야 한다”며 “IoT 코딩은 다양하고 폭넓은 표현이 가능하기에 생활 속 불편함과 어려움에 꾸준히 연결한다면 새로운 부가가치와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일공업고 김동수 교장은 행사 폐회사를 통해 “여러 특성화고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코딩능력뿐 아니라 실천적 인성 역량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의 함양이 기대된다”며 “지능정보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자체 및 LINC+사업단과 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균관대 LINC+사업단은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의 직업·진로교육 확대를 위해 창의코딩캠프 커리큘럼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직업교육 현장이 과학기술 및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혁신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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