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교육소외계층 돕는 재능봉사 캠프 개최
숙대생들, 초중고생 대상 진로탐색·대학전공 체험 행사 운영
신효송
shs@dhnews.co.kr | 2019-01-21 16:02:55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지난 16일부터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제18기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를 실시 중이다. 캠프는 2월 1일까지 계속된다.
재능봉사캠프는 청소년들이 사교육비에 대한 걱정없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됐다. Step-Up, 드림캐쳐, SAA, 청 등 4개 팀의 진로체험 캠프가 열린다.
STEP-UP이 시행하는 ‘몽(夢)키캠프’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마치 기자여행을 하듯이 자아탐색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이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드림캐쳐 역시 대학의 다양한 학과 및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학습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열었다.
미술대학 재학생들로 이뤄진 SAA(Sookmyung Art Ambassador)는 미술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가구 제작하기 ▲방 디자인하기 ▲크로키 체험 ▲20년 후 나의 명함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다.
1월 29일에서 2월 1일에는 숙명여대 토론 리더십그룹인 청(聽)이 봉사캠프를 연다. 캠프에서는 스피치, 자기소개, 심층 면접에 필요한 자세와 기술을 가르쳐 자신감 있는 토론형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마련된다.
숙명여대 학생지원센터 측은 “재학생 멘토단이 고등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전공·인성·창의성·인간관계 등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교육소외계층 학생들 대상으로 학습지도, 진로상담 및 예체능계 교육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능봉사를 이어나가며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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