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2019학년도 정시 최종 경쟁률 5.59대 1
특수외국어법 혜택 받는 학과 가장 높은 경쟁률 기록
임지연
jyl@dhnews.co.kr | 2019-01-03 19:18:07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3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12명 모집에 7899명이 지원해 5.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시대에 필요한 전략 자산으로서의 외국어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17년 제정된 특수외국어법의 혜택을 받는 학과(태국어과,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이란어과, 인도학과, 몽골어과 등)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에서는 서울캠퍼스의 태국어과(14.00대 1),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12.88대 1), 독일어교육과(7.75대 1), 글로벌캠퍼스의 바이오메디컬공학부(7.8대 1), 인도학과(6.67대 1), 국제스포츠레저학부(6.5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서울캠퍼스의 이탈리아어과(11.00대 1), 스칸디나비아어과(6.00대 1), 독일어과(5.47대 1), 글로벌캠퍼스의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8.64대 1), 지식콘텐츠학부(8.50대 1), 헝가리어과(8.00대 1)와 자연계인 산업경영공학과(5.26대 1)가 경쟁률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군에서는 글로벌캠퍼스의 환경학과(12.50대 1), 전자물리학과(9.39대 1), 태국어통번역학과(9.38대 1), 일본어통번역학과(9.33대 1)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환경학과의 높은 경쟁률은 환경 관련 기술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시대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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