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기술’의 융·복합…미래 수요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키운다”
[정시특집] 순천향대학교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12-27 10:37:50
2019학년도 정시 ‘나’군 231명, ‘다’군 420명 선발
일반학생(수능)전형 ‘나’, ‘다’군 모두 수능 100% 반영…과목별 반영비율 가산점 확인 필수
신입생 희망자 전원 기숙사 입주, ‘SRC’ 눈길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2018년 건학 40주년을 맞은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리드하고 지역과 산업체의 미래수요는 물론, 학생교육 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능력과 협업능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현장감 있는 융합실무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과 산업, 대학의 산학협력 혁신자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산학일체형 미래선도대학, 휴메인 앙뜨레프레너 대학교’를 표방하고 있는 것.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며 ‘인간사랑’의 정신을 잊지않는 순천향대만의 비전을 엿볼 수 있다.
교내에는 Industry Inside(Factory, Media, Healthcare, Shop)를 구축해 24시간 개방하고, 학생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 5개 분야 ‘SC전공’을 신설하고 가상의 ‘학생기업’을 예비기업으로 설립해 창업 트레이닝 등이 가능하도록 교육하는 ‘취약점분석SC전공’, ‘글로벌디자인경영SC전공’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회공헌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재상별 총 9가지 핵심역량 설정
순천향대는 2018년 4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교육부, 기획재정부, 경제 5단체와 공동으로 주관한 소프트웨어,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정유석유화학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교과개정과 기업체 현장실습 등을 분석한 가운데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어 5월에는 교육부가 고교교육 내실화, 학생 학부모의 대입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 대학을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됐고, 통산 10회 재정지원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10월에는 한국대학신문사가 발표한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선정되면서 이 분야 산학협력과 창업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순천향대는 일찌감치 ‘사회공헌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하고 ▲공감형 인재 ▲통섭형 창의 인재 ▲글로컬 소통 인재를 순천향의 인재상으로 정립하고 이를 위해 사회공감, 타인공감 등 각 인재상별 3가지씩 총 9가지 핵심역량을 설정해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사람’과 ‘기술’의 융·복합…미래 수요까지, 이러한 인재양성을 위한 순천향대의 핵심 키워드는 ‘교육혁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이끄는 첨단 교육기반 구축
순천향대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융·복합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첨단 산업 현장을 대학 내에 이식, 기업 현장을 학내에서 체험하고 학습함으로써 재학 중 진로와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 교육 방식 ‘Industry Inside’를 운영하고 있다.
Industry Inside는 4개의 Inside(Factory, Media, Healthcare, Shop)와 1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은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통한 창의, 융합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이 기대하는 인턴십 활동을 학내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Industry Inside 교육과정은 실제 기업의 인턴십에서 경험하는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까지의 전반적인 앙뜨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 기반 교육과정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성을 함양하고 장비활용 등의 기술을 습득하는 Makers Movement 활동기반 교육과정(교과/비교과)으로 구성돼 PRIME사업에서 지원하는 관련학과 재학생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최근에 오픈한 ‘Media Inside’는 뉴미디어 분야의 창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PRIME사업 3차년도에 구축된 Industry Inside센터의 하나다. 학생들이 Media Inside의 인프라 체험과 교육을 통해 첨단 미디어 산업분야를 이해하고, 장비 및 활용 교육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과 환경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Media Inside의 교육과정(교과/비교과)은 Media 분야의 과정을 체험에서부터 콘텐츠를 제작, 제품화,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4단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2018년 2학기에는 교양과목인 ‘가상현실 경험 및 실습’이 개설돼 2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했으며, 이 교육에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기술력을 갖춘 외부 전문 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SRC부터 GV까지 다양한 생활형 공동체 학습 프로그램
순천향대는 국내외 학생들과 생활하며 학습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숙형학습공동체 SRC는 신입생 희망자 전원이 생활관에 입사해 공동 생활하는 기숙형 종합교육 프로그램이다. 바른 인성 함양과 비교과과정을 통한 진로탐색, 커리어 매니지먼트, 동아리 활동 등과 같은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대학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를 지원한다.
▲개별화된 밀착지도(멘토-멘티) ▲정규 교과과정(리더십, 진로탐색) ▲1000여 개 방과후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SRC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멘토의 학습 노하우 전수, 전공과 연계한 융·복합 사고력 증진, 학생들 간의 우정 네트워크 형성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소통 리더십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영어권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기숙 생활하는 글로벌빌리지(GV)도 운영하고 있다. GV프로그램에는 원어민 회화수업, 외국어능력시험 대비수업, 외국인 학생과 1:1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파티와 글로벌데이 문화 페스티벌 등 국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창업 트레이닝 가능한
분야별 ‘글로벌디자인경영SC전공’ 등 5개 전공 운영
순천향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19년에 운영하는 5개 분야 ‘SC전공’ 신설이다. 이 ‘SC전공’ 도입의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 수요형 인재 양성에 있다.
SC전공에서는 경력직 스킬을 갖춘 신입사원 육성으로 기업현장 적응력 강화해 경쟁력 있는 학생취업을 지원하고 기업 프로젝트, 문제해결 등을 통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와 성공률 제고까지 케어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도록 한다. 또한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부터 수업까지 참여해 가상 기업의 설립부터 사업화까지 경험이 가능하도록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중심의 자질을 갖추고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과 산업체가 연계된 교육과정 개발과 협력을 통해 사회주문형 ‘예비기업’ 설립을 돕는 것이 목표다.
‘SC전공’은 SC기업실무, 핵심역량전공 과목 중 15학점을, 프로젝트 실무과목 중 18학점 이상 총 33학점을 필요한 전공에서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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