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제8대 총장에 김선재 교수 선임

24년 만에 비 배재고 출신…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김등대

homm@dhnews.co.kr | 2018-12-11 18:07:08

배재대학교 차기 총장에 진주고 출신인 김선재 전자상거래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곽명근)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후보자 3명에 대한 선거를 실시해 김선재 전자상거래학과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4년이다.


경남 고성 출신인 김 신임 총장은 경남 진주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원 석사,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석·박사를 취득했다. 1988년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지낸 뒤 1989년부터 현재까지 배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신임 총장은 대표적으로 수도권 글로컬 캠퍼스 구축과 교육·행정·산학협력 혁신을 골자로 한 ‘New START! 배재!’ 발전 전략으로 미래형 대학을 구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24년 만에 비 배재고 출신이 차기 총장으로 선임되면서 그동안 내부에서 팽배해 있던 배재고 출신 총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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