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제3대 총장 황창희 신부 취임식 열어
“지역사회에 사랑으로 봉사하는 대학 만들자”
김등대
homm@dhnews.co.kr | 2018-12-04 19:51:06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신부)는 4일 가톨릭관동대 성당에서 제3대 총장 황창희 알베르토 신부 취임미사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이사장 겸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를 비롯해 총대리 정윤화 신부, 인천가톨릭의료원장 홍승모 몬시뇰,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정봉 신부 등 각계 인사와 교직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황창희 총장은 취임사에서 “학교의 주인이 바로 우리들 모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부적으로는 학생, 직원, 교수 모든 구성원들이 주인이 돼야 할 것이다. 외부적으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 모두의 학교가 돼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관행을 벗어버리고 모든 구성원이 서로 소통하는 열린 공동체가 돼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여러분들의 고견을 함께 듣고 고쳐나가는 총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참된 교육이 우선인 학교, 우수한 연구자들이 많은 학교, 지역사회에 사랑으로 봉사 하는 세상의 빛이 될 가톨릭관동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창희 총장은 1997년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로마 우르바노대에서 윤리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부터 인천가톨릭대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천가톨릭대 기획처장, 교학처장, 대학원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은 11월 6일 이사회를 열어 가톨릭관동대 제3대 총장에 황창희 신부(알베르토)를 선임한 바 있다. 임기는 2018년 12월 1일부터 4년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