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대구 테크노폴리스 혁신한마당 ‘DGIF 2018’ 개최

연구성과 전시·기술이전 설명회·체험부스 등 행사 진행

김등대

homm@dhnews.co.kr | 2018-11-27 09:24:41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DGIST(총장 손상혁)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혁신 한마당 ‘DGIF 2018(Daegu Technopolis Grand Innovation Festival 2018)’을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DGIST 캠퍼스 및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최한다.


2012년부터 진행해왔던 DGIF는 지난해까지 종합 학술대회 성격을 지닌 행사로 진행됐다. 7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기술혁신 페스티벌’로 행사가 전면 개편된다.


행사 첫날은 ‘혁신’을 주제로 만드로㈜ 이상호 대표와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강연으로 시작해 우수기술 전시 및 설명회, 학술세션, 과학 체험부스 등 과학 기반의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립대구과학관과 연계한 여러 과학 체험행사와 지역 초·중·고등학교 과학 동아리가 마련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테크노폴리스 내 여러 출연연 분원과 기업이 참석해 연구성과와 기술을 전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DGIST는 ▲차세대 바이오관 ▲나노·청청에너지관 ▲IT·미래형자동차관 ▲AI·로봇관 등 총 4개의 관으로 이뤄진 ‘혁신·융합관’을 조성해 미래를 이끌어갈 연구 성과와 관련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태양에너지융합연구센터에서 선보이는 차세대 태양 전지를 이용한 도시 에너지 공급모형은 일반인들이 미래 친환경 도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연연은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기계연구원(KIMM)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차세대 과학기술 관련 연구 성과물을 전시한다. 기업은 현대로보틱스㈜, 평화홀딩스㈜, 에스엘㈜ 등 7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밖에도 일반인들이 참석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테크노폴리스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DGIST 사생대회’가 예정돼 있다. DGIST 내 연구 설비들을 둘러볼 수 있는 ‘초일류 인프라 센터 투어’도 진행된다.


특히 DGIF 기간 동안 2019년도 예비 신입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기초학부 세션을 더불어 진행한다. DGIST 학교투어 및 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DGIST에서 미래 과학자로서의 자신을 그려나가는데 필요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자리다.


DGIF 2018 조직위원장인 강대임 위원장은 “이번 혁신 한마당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혁신 한마당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끄는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향후 산학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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