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경상북도·(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바이오빌과 공동업무협약

천연물 의약품소재 공동 개발 위한 업무협약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11-15 13:34:05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15일 오전 11시30분 안동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택관), ㈜바이오빌(대표이사 강호경)과 천연물 의약품소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미국 FDA는 칸나비디올(CBD: cannabidiol)이라고 불리는 대마초 화합물에 기반한 뇌전증 발작(epileptic seizure) 치료제를 승인했으며 국내에서는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의료용 대마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에 대한 국회 가결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외의 대마 소재의 의약품 활용 승인과 국내의 대마 소재의 전문의약 소재 활용을 위한 국가 승인을 앞두고 대마의 우수 성분을 활용한 신약개발 및 제약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 국민에게 보다 나은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연구, 인재양성, 정보교류, 사업화 협력 등 각 기관의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협약기관들은 △경북 내 스마트팜 구축 및 확장을 위한 정부지원사업 활용에 관한 전반사항 △우수 한약재 (대마 포함)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한의신약 개발에 각 기관의 전문기술 및 네트워크 협력에 관한 사항 △천연물 원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생산자 (단체)와의 계약재배 및 재배 시설투자와 관리 업무 지원의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경북 소재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제품개발에 관한 사항 등 상호 합의한 사항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대 권태환 총장은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공동연구, 인재양성, 정보교류, 사업화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