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생들, 기술혁신 창업기업 지원사업 선정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졸업관리·맞춤형 취업지원 시스템' 개발
신영경
ykshin@dhnews.co.kr | 2018-11-10 17:37:45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컴퓨터공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졸업관리 및 맞춤형 취업지원 시스템' 개발팀이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8년 기술혁신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기술혁신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안된 창업 기술은 대학 재학생의 졸업 여부 판정과 졸업을 위한 수강 과목 시뮬레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졸업관리 및 맞춤형 취업지원 시스템’은 학생들의 졸업 요건과 충족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고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졸업 여부 판정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알파 버전이 완성된 상태다.
개발팀의 대표인 김효준 씨는 "초기에는 세종대를 테스트 베드로 삼고, 시스템의 안정화와 기능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할 것이다. 이후 서비스 전체를 솔루션으로 제품화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모든 대학에서 이 시스템을 사용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대학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SW중심대학 사업단과 융합창업기업가센터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취업지원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기술 추이분석, 시장 현황 분석, 사업화 전략, 마케팅 전략 등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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