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2018 산학협력 EXPO '대상·특별상' 수상
‘저시력자를 위한 귀로 보는 버스알림’ 앱 개발
신영경
ykshin@dhnews.co.kr | 2018-11-09 18:25:34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가 지난 8일 부산 BEXCO에서 진행된 ‘2018 산학협력 EXPO’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컴퓨터정보과 3학년 김경환 씨 외 3명으로 구성된 보노보노팀은 전국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팀을 이끌고 있는 김경환 씨는 시각장애 5급으로 버스 진입시 형태는 보이지만, 번호가 잘 보이지 않아 버스를 자주 놓치는 사례를 접한 뒤 ‘저시력자를 위한 귀로 보는 버스알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보노보노팀은 컴퓨터정보과 김준형 교수, LINC+ 협약산업체인 아이엠이에스와 공동으로 음성인식기술은 물론 GPS가 cm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비콘 기술을 이용해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새롭게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버스정류장에 버스진입시 음성 또는 진동을 통해 버스가 들어오는 것을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버스 탑승 이후에는 하차정류장에 도착 전 미리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영남이공대 전기자동화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전기쟁이팀이 '스스로 움직이는 자전거스탠드 받침대'를 선보여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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