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 Week’
3일간 2000여 명 학생들 참여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11-07 09:51:3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영일)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부산시, 부산동부고용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개최한 ‘진로·취업 Week 페스티벌’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부산외대 학생들과 청년구직자들이 진로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취업경쟁력을 키우고자 마련됐으며 3일간 2000여 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외 취업과 직무별 업종별 상담 등 각 주제별로 실무자들과 상담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이 실질적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국가별 상담관을 운영해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첫날에는 맞춤형 정장 피팅, 면접 이미지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여대생들을 위한 진로·취업상담이 진행됐으며 사전 선발된 30명 학생들은 기업 실무 담당자들로부터 실전 모의면접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둘째 날에는 국내취업 중심의 ▲경영지원 ▲영업 ▲금융 ▲엔터테인먼트 ▲호텔·서비스 ▲경영·회계·사무 직무에 대한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당 직무별 필요한 역량과 준비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셋째 날에는 해외취업 관련 ▲무역·물류 ▲호텔·서비스 ▲인사·회계 등에 대한 직무특강과 함께 국가별 해외취업 방법에 대해 안내했으며 특히 이날은 ‘제2회 BUFS 한상대회’를 맞아 부산외대를 방문한 국가별 해외 동문기업들의 대표들과 해당 학과 학생들 간 멘토·멘티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답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독일어과 3학년 학생은 “처음엔 상품을 받기 위해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무료로 메이크업과 상담도 받고 증명사진도 찍으면서 실제 취업준비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실무 담당자들로부터 취업시장의 현실에 대해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산외대 대학일자리센터장 이영일 교수는 “학생들이 막연히 일부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막상 취업하려면 준비한 자격증이나 활동들이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당 직무별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한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취업특강을 비롯해 진로지도, 취업캠프, 입사지원서 및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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