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정규만 교수팀, 한국전자거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동영상 내용 확인하기 위해 장시간 재생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
김등대
homm@dhnews.co.kr | 2018-11-06 19:03:17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정보통신공학부 정규만 교수팀이 지난 2일 명지대에서 열린 ‘2018 한국전자거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딥 러닝 기술을 이용한 만화 스타일 비디오 요약 기법’으로 정보통신공학과 석서과정생인 서명찬 씨가 정규만 교수의 지도를 받아 연구·발표한 내용이다.
이 논문은 영화나 드라마 등 동영상을 분석해 중요한 장면을 찾아내고 이를 만화 이미지로 변환해 요약본을 만들어 주는 기술을 다뤘다. 이 기술은 인터넷 상에 유통되는 동영상 자료들의 내용 확인을 위해 장시간 재생해야 하는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영상 자료 검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서명찬 학생은 “단순히 만화 이미지로 표현하는 기술을 넘어 실제 만화를 그리는 작가의 화풍이 가미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해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정규만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최적화와 상용화 준비를 거친 후 실제 동영상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학문적인 성과와 함께 실용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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