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성평등네트워크, ‘대학 내 여성운동’ 심포지엄
성평등에 대한 대중적·실천적 논의 확산 기대
김등대
homm@dhnews.co.kr | 2018-11-06 11:06:57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성평등네트워크는 ‘시대를 넘어, 페미니스트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일 부산대 건설관에서 ‘성평등네트워크 3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부산대 성평등네트워크’는 학내·외의 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부산대 여교수회·여성연구소·여성학협동과정·인권센터가 함께 활동하는 기구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 내 여성운동’을 주로 다룬다. 대학 내에서 여성·성소수자 운동을 하며 성차별과 성폭력에 저항해 온 여성들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행사는 하경자 부산대 여교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와 3부에서 5개의 발표가 이어지고 2부에는 영상을 상영한다. 사회는 김영 부산대 여성연구소장이 맡아 진행하며 4부 종합토론을 끝으로 식순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성평등네트워크 관계자는 “부산대 여학생운동의 역사가 정리돼 발표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번 발표를 위해 모인 연구팀이 1년 동안 진행했던 연구가 결실을 맺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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