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역사와 음악의 콜라보’ 클래식 콘서트
오는 7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11-02 14:37:18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부터 전주 문화공간 이룸 아트홀에서 지역주민과 전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사와 함께 듣는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한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역사와 음악을 융합해 흥미롭고 새로운 콘서트로 풀어낸다. 300여 년 전 활동했던 바흐, 베토벤, 쇼팽 등 천재 작곡가들이 살았던 정치, 경제, 혁명, 전쟁 등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그 시대의 클래식을 연주한다.
이를 위해 다소 이질적일 수 있는 두 학과,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와 음악학과가 콜라보를 진행한다.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정욱 교수가 세계사를 설명한 뒤 전주대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의 음악사 설명과 함께 학생들의 클래식 연주가 이어진다.
정치 혼란, 전쟁, 혁명 등 치열했던 당시 시대상을 아름다운 클래식으로 승화했던 작곡가의 천재성과 독창성이 이번 공연의 감상 포인트다.
콘서트를 기획하고 음악사 해설을 맡은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는 “역사와 음악을 접목해서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와 음악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클래식이 어울리는 가을밤에 편안하게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전주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 산학협력프로젝트(Growth@Local)의 하나로 진행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 및 문의는 전주대 음악학과(063-220-297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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