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 크리에이티브 메이커 캠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식품·바이오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11-01 15:42:22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 LINC+사업단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건국대 서울캠퍼스 내 바이오팩토리와 스마트팩토리에서 ‘2018 4차 산업혁명 POWER Creative Maker Camp(CMC)’를 개최했다. 캠프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가 연합해 총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캠프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식품·바이오 3가지 분야로 나뉘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는 신공학관에 위치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식품·바이오 분야는 생명과학관에 위치한 ‘바이오팩토리(K-LAB)’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파트별 제조특강에서부터 창업특강, 시제품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빌딩 및 1대 1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멘토링은 매일유업 이창민 파트장, KAIST 출신의 Directional 윤필립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돼 혼자 힘으로는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이번 캠프의 메인이벤트인 IR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경진대회 심사에는 광운대 김종하 교수, 명지대 방혜민 교수, 건국대 류석희 교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 학생들 40여 명은 총 15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 3일간 제작한 시제품을 소개·발표했다.
그 결과, 대상은 ‘자기공명방식을 이용한 무선전력 충전시스템’의 KOPEL팀(윤동관, 이도홍, 최동민, 부한영, 이정용, 김진우, 조원태, 문재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광고 영상 공모전 플랫폼’의 ZTO팀(김민상), ‘스마트화분’의 소태밤팀(오해성, 김건우, 심상호, 임예린)이, ‘Energy Tea’의 데이니드팀(오채무, 김용준)이 각각 수상했다.
1등을 차지한 윤동관(대학원 전기공학과, 2학년) 씨는 “그동안 많은 경진대회에서 참가상에 그쳐 아쉬움이 많았는데 처음으로 대상을 타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캠프는 평소에 생각으로만 하고 있던 아이디어를 구현해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LINC+사업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LINC+사업단은 이번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1월 말 글로컬캠퍼스와 함께 연합해 대규모 창업경진대회&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LINC+사업단은 이 밖에도 학생들의 취·창업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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