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글로벌 브릿지 영재교육원, 리더십 캠프 진행

자율주행버스, 재생에너지, 재난 안전 주제로 조별 프로젝트 수행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10-30 18:11:15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글로벌 브릿지 영재교육원(원장 이미순)이 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원장 정덕영)과 공동으로 지난 27일과 28일 대구대 영덕연수원에서 ‘중등 영재교육 리더십 캠프–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캠프에는 대구광역시 소재 중학교 1~2학년 2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광역시가 직면한 도시 문제를 학생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창의적 설계(Creative Design)와 감성적 체험(Emotional Touch)을 통해 해결책을 생각해보는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를 달리는 자율주행버스’, ‘아두이노(Arduino)를 활용한 재생에너지로 도시를 밝혀라’, ‘앱 인벤터(App Inventor)를 활용한 안전한 도시 재난 알림’ 주제 중 한 개를 선택해 조별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대구대는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조원들과의 소통과 협업 능력을 높이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캠프를 기획한 대구대 글로벌 브릿지 영재교육원과 대구광역시 과학교육원은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 자문 및 평가 자료를 향후 중등 영재 리더십 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와 영재 교육과정을 기획하는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순 대구대 글로벌 브릿지 영재교육원장은 “직접 체험하는 도시재생 활동과 역할 분담을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도덕성, 인내심, 배려, 자신감, 용기, 비전 등을 배양하는 리더십 프로그램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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