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가을에 책 한 잔 어때?"
11월 12일부터 지역주민 대상 독서클리닉·도서관 런닝맨 등 독서 행사 진행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10-30 11:07:47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도서관과 기초융합교육원은 11월 12일부터 일주일 간 지역주민과 전주대 학생의 독서능력을 향상하고 가을철 건전한 여가생활을 선용하기 위해 ‘2018년 독서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과 함께, 책 한 잔 어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주간 행사는 전주대 학생뿐 아니라 전주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8가지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책 처방 약국 ‘독서 클리닉’이다. 독서 클리닉은 지치거나 상처받은 마음을 약이 아닌 책으로 치유하는 코너로 신청자의 고민 사연을 접수 받아 추첨을 통해 고민을 치유할 수 있는 책을 약 봉투에 담아 선물한다.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이용객은 ‘도서관 런닝맨’을 참여해 미션을 통해 도서관 이용방법과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상품도 받아갈 수 있다.
도서관장 전용석 교수는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책과 친해지고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며 “즐겁고 유익한 전주대 독서주간 행사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헌 책을 새 책으로 바꿔갈 수도 있다. ‘책사랑 도서교환전’에서는 본인이 소장한 책을 전주대 도서관에 기부하고 기부대에서 기부한 수량만큼 원하는 책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참여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리 다양한 최신 책들을 구비했다.
전주대 독서주간 행사 접수는 이달 29일부터 진행되며 참가 신청과 자세한 안내사항 확인은 전주대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lib.jj.ac.kr/)를 통해 가능하다.
전주대 도서관은 독서주간 행사로 ▲JJ필독서 독후감 공모전 독후감 공모전 ▲자료이용 다독자시상 ▲책 처방 약국 ‘독서클리닉’ ▲도서관 SNS이벤트 ▲VR게임대회 ▲전국도시관광안내지도 전시 ▲책사랑 도서 교환전 ▲도서관 런닝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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