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인천 산업화 100년 역사의 흔적 찾기' 행사 마련

인문 강좌, 인문 체험·답사, 인문 주간 행사 등 진행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10-29 18:52:25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주관하고 인천도시역사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천문화재단이 함께 개항도시 인천에서 진행된 산업화와 그 흔적들을 찾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문도시 인천, 산업화 100년의 역사에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지혜를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들과 함께 원도심의 산업 유산과 가치를 찾아보고, 지역 재생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인문 강좌 ▲인문 체험·답사 운영 ▲인문 주간 행사 개최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인문 강좌는 ▲소설, 영화 등 대중문화를 통해 산업화가 도시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는 ‘영상과 기록으로 산업도시 읽기’ ▲경인선을 소재로 인천의 모습과 초기 상황을 상상해보는 ‘기차길 옆 방과후교실’▲어린이들과 함께 도시를 구성하는 요소를 찾는 ‘꼼지락 놀이터’ ▲‘수도국산박물관의 산업인문학’ 강좌 등 4가지로 구성됐다. 강좌 이후에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사에 대한 간담회도 이뤄진다.


인문 체험·답사는 ▲도시역사관 인문체험 ▲수도국산박물관 인문체험 ▲나의 산업유산답사기 ▲발견의 감동 등으로 진행된다.


13회를 맞이하는 인문 주간 행사는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 스페이스, 인천 동구, 부평구 등 일대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인문 정신 선포 ▲상호 이해를 위한 인문학 지식 나눔 ▲이웃과 함께 즐기는 인문학한마당 등과 직접 느껴보고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목적으로 한 강연, 공연, 인문 답사, 인문체험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강사, 일시, 장소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인천대 인문도시사업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inuinmuncity)이나 전화(032-835-43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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