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대학 생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누리세요”
[우리대학이 최고]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10-29 16:12:09
1910년 설립된 108년 역사의 대학…산업대→일반대 전환 후 눈부신 발전
‘공원형 캠퍼스’의 대표주자…매년 건물 신축·리모델링으로 학생 편의에 기여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창업·국제화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양성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108년 전 세워져 공업·산업 인력을 양성한 대한민국 대표 산업대학이었다. 이후 교명을 바꾸고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약 160억 원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각종 대학평가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산학에 강한 강점을 내세워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넓고 아름다운 ‘공원형 캠퍼스’와 저렴한 등록금, 풍성한 장학혜택과 편의시설도 서울과기대의 강점이다. <대학저널>이 서울과기대 재학생들을 만나 학교의 장점에 대해 살펴봤다.
서울과기대 재학생으로서 학교자랑을 한다면요.
정: 넓은 깨끗한 캠퍼스가 서울과기대의 자랑거리입니다. 조경시설이 잘 꾸며져 있으며 대부분이 평지로 돼 있어 이동하기도 용이합니다. 학비는 저렴하지만 장학 혜택은 풍성한 것도 장점입니다. 저 또한 장학금을 받고 있는데, 주변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일반 사립대의 반에도 못 미치는 등록금으로 학교에 다닐 정도입니다.
Tip 서울과기대 캠퍼스는 불암산 기슭 약 51만㎡ 규모의 평지로 구성된 자연녹지 위에 연못, 나무숲, 잔디 등이 어우러져 운치를 뽐내고 있다. 정문부터 교정으로 펼쳐진 향학로(배움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의미), 붕어방(붕어가 사는 방의 의미를 가진 연못), 둘레길 등 캠퍼스 곳곳이 자연의 선물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각종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건물 신축, 리모델링에 따라 서울과기대 캠퍼스는 최신식으로 탈바꿈했다. 당시 신축, 리모델링된 건물만 12개에 달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울과기대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1000억여 원을 투입, 교육·연구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현재 완공된 건물은 산학협력연구동, 제4생활관, SeoulTech 인재원 등이 있다. 향후 창조융합연구동, 스포츠컴플렉스 건립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 국립대이기 때문에 학비가 저렴하고 국가 지원도 굉장히 많습니다. 연구시설, 편의시설 등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잘 꾸려져 있으며 특히 기숙사 시설이 잘돼 있습니다. 서울과기대는 2017년 기숙사를 추가로 건립하는 등 수용인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지방출신 등 통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인실, 특실 등 시설도 우수하며 고시 준비를 하는 학생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Tip 서울과기대 기숙사는 불암학사, KB학사, 성림학사 등 기존시설과 최근에 완공된 제4생활관(수림학사, 누림학사)까지 총 5개 동으로 구성됐다. 수용인원은 2500여 명으로 수용율은 약 20%에 달한다. 각 생활관은 최신의 설비들과 쾌적한 환경, 꾸준한 안전·위생 관리 및 균형 잡힌 식단 등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생활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카페, 탁구장, 방음실, 편의점, 세탁소, 인터넷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학생들의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도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게스트룸 22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등록금은 서울 소재 주요 사립대 등록금 대비 약 65% 수준이다. 반대로 장학금은 매우 풍성하다. 교내 21개, 교외 75개 장학금을 운영, 재학생의 61%가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60%로 이미 ‘반값 등록금’을 실현한 상태다.
각자 재학 중인 학과 소개 및 자랑도 부탁드립니다.
정: 도예학과는 말 그대로 도자기를 만드는 과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생활도자기 뿐 아니라 조형물, 장식품은 물론 스피커, 오르골, 조명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습에 필요한 가마도 10대 넘게 보유하는 등 교육시설도 우수합니다.
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는 금형설계, 기계자동화공학, 로봇 등 3가지 분야가 합쳐진 학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원하는 분야를 집중해서 익힐 수 있습니다. 학과 동아리가 굉장히 발달돼 있어 친목도모와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며 지도교수님들이 학생들이 학회에 참여할 기회도 주는 등 배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각종 대회에서 수상 실적이 좋고, 취업률 또한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미래의 꿈은 무엇이고 그 꿈을 이루는데 서울과기대가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요?
정: 가장 큰 꿈은 미래에 CEO가 되는 것입니다. 1학년 때부터 과동아리에서 제가 만든 작품을 상품화해 플리마켓이나 아트페어에서 판매하는 등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착실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과기대는 학생들을 위한 창업지원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습니다. 창업동아리, 창업 강연,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Tip 서울과기대는 2017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60억여 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 최근 창업지원단을 신설해 보육센터, 교육센터, LINC사업단 창업지원센터를 통합·확대했다. 특히 ‘핏스톤(Fit-Stone)’ 창업지원 모델 구현을 통해 글로벌 선도형 엑셀러레이팅 캠퍼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은 창업연계전공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개발, 아이디어 평가, 사업타당성 검토, 시제품 제작 및 사업계획서 작성실무와 기업가정신을 이수할 수 있다. 또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카우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으로 재학생에게 창업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실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내 창업경진대회, 창업캠프, 창업특강, 창업멘토런치 등 창업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 저는 인간을 위한 개인맞춤형 기계를 연구하는 연구원의 꿈을 갖고 있습니다. 기계 작동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 뿐 아니라 산업디자인 분야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꿈을 이루는데 학과 교육과정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3가지로 세분화된 분야에서 금형설계와 같이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해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국제화 프로그램의 수준은 어떤가요?
정: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잘 돼 있어 교환학생으로 활동하는데 용이합니다. 서울과기대는 해외 유수의 대학과 교류를 맺음으로써 교육의 질이 보장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환학생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 만족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특히 해당 학교 등록금이나 기숙사비를 지원해 주는 등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Tip 서울과기대는 외국어 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국제적 소양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토익, 토플, 영어회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영어캠프(STEP Camp)를, 학기 중에는 방과 외 영어장학프로그램(STEP Master)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대학과의 복수학위프로그램도 장점이다. 정보통신대학 컴퓨터 공학과의 경우 영국 허트포드셔대(University of Hertfordshire)와 복수학위프로그램을, 조형대학과 기술경영융합대학 글로벌테크노경영 전공의 경우 미국 몽클레어 주립대(Montclair State University)와 복수학위프로그램을, 기술경영융합대학 MSDE 전공과 ITM 전공의 경우 영국 노섬브리아대(Northumbria University)와 복수학위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교내 시설은 어떤가요?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 있다면?
김: 중앙도서관을 자주 이용합니다. 도서관 내 북 카페에서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과제를 할 수 있고, 곳곳에 비치된 그룹스터디실이나 열람실에서 입맛에 맞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캠퍼스에 있는 ‘붕어방’도 산책하기 좋아 자주 이용합니다. 봄에는 벚꽃 명소로,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Tip 서울과기대 도서관은 48만여 권의 장서와 3만 7000종의 e-Book, 500여 종의 연속간행물 등을 보유하고 있다. 24시간 열린 열람실, 그룹 스터디룸, 노트북실, 휴게실 쉼터, 북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서울과기대 도서관은 ‘통합모바일 앱 서비스’, 국·공립대 최초 ‘도서관 RFID(무선인식 기술) 도입’, ‘모바일 도서대출 서비스’ 등 스마트도서관으로 탈바꿈해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과기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 대학생이 된다는 건 특별하고도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고 고등학교 시절 상상만 했던 것들이 현실로 이뤄집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대학생이 되는 꿈을 바라보고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 있다면 꼭 한 번 찾아가보길 추천합니다. 저 또한 서울과기대 캠퍼스를 찾아가 대학생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했고, 확실한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김: 저도 고등학교 시절 캠퍼스투어를 통해 서울과기대를 접했습니다. 서울과기대에 오면 홍보대사를 꼭 해보겠다라는 꿈을 가졌는데, 이렇게 실현하게 돼 만족스럽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그런 꿈들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앞으로 이뤄나갈 꿈을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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