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총학생회, 불법 촬영 근절 ‘빨간원 캠페인’ 시행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전신거울도 마련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10-22 14:35:48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총학생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1주일 간 학생회관 자주광장에서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빨간원 캠페인'을 시행했다.


지난해 9월부터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주도한 빨간원 캠페인은 '불법 촬영물을 나는 보지 않겠습니다', '불법촬영 행위를 나는 감시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렌즈 테두리에 빨간원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다.


이에 더해 대진대 총학생회는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전신거울을 마련하고 인증사진 촬영 및 SNS를 게시를 통해 빨간원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윤민섭 대진대 총학생회장은 “피해자가 눈치 챌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진행되는 디지털성범죄는 확산 속도와 범위를 예측할 수 없어 피해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며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모든 학생들이 경각심을 갖고 피해예방과 불법촬영을 근절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