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사랑한데이 우리말 공모전’
오는 31일까지 작품 접수, 경북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10-18 13:50:07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국어문화연구소(소장 최동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국어문화원)가 제2회 사랑한데이 우리말 멋글씨·예쁜 한글 엽서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한글이 아름다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지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누리집(http://klci.y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부문별 금, 은, 동상 각 1명씩 시상하고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전시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멋글씨’의 경우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누리집 알림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지원서와 작품사진파일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실 작품은 A2크기에 제작한 뒤 우편을 통해 제출(방문 접수 가능)해야 한다. 작품 내용은 ‘한글’이나 ‘한글’과 관련된 단어를 손으로 써서 나타내는 손글씨(캘리그라피)로 한정된다.
‘예쁜 한글 엽서 디자인’의 경우 ‘한글’과 관련된 단어나 구 또는 문장 등이 들어간 엽서를 디자인(수작업을 통한 디자인만 가능, 포토샵과 일러스트 등 그래픽 작업을 거친 작품은 응모 불가) 또는 어떤 대상을 보고 모티브를 얻어 한글 엽서 디자인 작품으로 제작하면 된다.
지원서와 작품 사진파일은 전자우편(ccrk@ynu.ac.kr)으로 지원하고 실 작품은 우편을 통해 제출(방문 접수 가능)해야 한다.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예쁜 한글엽서 디자인과 관련한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최동주 소장은 “이번 제2회 사랑한데이 우리말 공모전을 통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는 지역민들의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등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과 글쓰기 상담과 같은 국어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통통 국어지킴이단' 등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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