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 장애인식개선 체험교육 실시
105명의 학생과 교직원 참여
최진
cj@dhnews.co.kr | 2018-10-16 13:50:29
[대학저널 최진 기자]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가 지난 11일 장애인식개선 체험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9일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체험교육이다.
이날 체험교육은 한국장애인식개선 교육센터와 수원시 장애인식개선센터의 협조, 그리고 교내에서는 총학생회와 교내 봉사동아리인 ‘동원천사’의 협조로 진행됐다.
강사는 경기 광주시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유석광 지부장이 맡았다. 교육 내용으로는 장애의 정의와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인의 행동특성과 능력, 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방법, 장애인의 보조기구와 편의시설 등을 비롯한 강의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105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촉감만으로 물건을 맞추는 시각장애체험과 다양한 장애물을 지나는 휠체어 체험으로 장애인의 불편함과 위험한 일상을 체험했다.
참가자 윤혜림 씨는 “평소 아무런 불편 없이 오르는 작은 턱 조차도 휠체어를 탄 장애인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불편없이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병완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로 인해 학업이 중단되고 공부의 뜻을 펼치지 못한 많은 장애학생들이 있다”라며 “지속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대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과 선도교육역량 강화 등으로 최근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2017년부터 2년 연속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최우수대학(S등급), 2017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에 선정된바 있다.
동원대 2019학년도 수시2차 모집은 11월 06일부터 20까지 진행된다. 일반전형 499명, 특별전형 52명을 모집한다. 입학문의 031-760-0111~3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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