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디 랩스의 ‘날아라 드론!’ 진행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선정한 울산 상안중에 디 랩스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10-16 13:34:44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 교수)는 올해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선정한 울산 상안중학교에 디 랩스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학년제 활동으로 진행 중인 드론 동아리 지원을 위해 지난 9일 1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날아라 드론!’ 주제로 열렸다.


지난 8월 센터와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디 랩스(D LABS)의 황용구 대표는 드론의 원리 및 종류를 설명하고 관련 미래직업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이론 강의를 들은 후 다목적 강당으로 이동해 드론 호버링 연습, 축구시합을 체험하기도 했다.


상안중학교 배진영 교사는 “드론의 과학적 원리, 관련 미래산업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특히 드론 축구시합을 통해 학생들이 드론과 더 쉽게 친해지고 관심을 갖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을 위해 멀리서 많은 드론장비들을 가져와 주시고 즐거운 드론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디 랩스 황용구 대표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체험을 제공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드론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고 드론을 이용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 랩스는 경북 경산에 있는 기업으로 카본 드론 및 교육용 드론 개발, 제작, 생산과 함께 초·중·고교에서 드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드론 축구대회, 드론 레이싱대회 등 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드론 전시회, 박람회에도 참여해 누구나 드론을 쉽게 접하고 드론의 과학적 원리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경상권역의 교육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돼 교육기부 신규 참여기관과 개인교육기부자 발굴,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교육기부 모델학교 운영, 수혜자의 교육 욕구에 적합한 프로그램 현장 적용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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