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광고홍보학과,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 대상
상금 5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
최진
cj@dhnews.co.kr | 2018-09-19 17:11:24
[대학저널 최진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전국 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전국 76개 광고관련학과의 수업연계, 산학연계실무특강, 작품접수,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강원,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광주전라제주)별 지역대회 둥 6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선발 된 총 13개 팀의 경쟁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을 선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지역대표로 출전해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림대 광고홍보학과 ‘눈정화’ 팀(권도희, 김현우, 송기열, 주혜경)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커피전문점에서의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독특한 방식의 텀블러 대여 시스템 ‘WayCup(웨이컵) 프로그램’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게는 500만 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발표자로 나섰던 김현우 씨는 “주제선정부터 발표까지 6개월에 걸친 일정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다. 그러나 지역 대표라는 책임감과 팀원들의 의지가 있어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팀원 모두 자신감을 얻었고 광고인의 꿈을 위해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화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그간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행과 동아리 활동, 교수진의 밀착 지도 등 학과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온 학생들의 수상이라 더욱 뿌듯하다”라며 “학과의 우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2019학년도에 개설되는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 융합전공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광고 및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는 동 대회에서 2회 연속 수상 기록과 최근 제일기획 광고공모전 금상 수상 등 광고홍보전공 학생들의 우수한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대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심사에는 광고계 유명 제작전문가 등 총 7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장을 맡은 HS애드 황보현 상무는 “하나의 멋진 아이디어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대학생 다운 신선하고 독창적인 발상을 통해 증명해 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크리에이티브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통해 국내 광고계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였으며, 한국광고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PR실학회, 한국OOH광고학회가 후원해 열렸다. 대회 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였으며, 총 3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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