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개강 첫 주 일주일 간 집중학기제 운영

진로탐색·자기계발 관련 프로그램 통한 지식의 축제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9-14 15:04:52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18학년도 2학기 시작과 함께 전국대학 최초로 전 대학 구성원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식 축제형 학기제 ‘FESTA형 학기제’를 본격 운영해 학내외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가톨릭관동대 FESTA 학기제는 재학생들이 자기계발과 함께 학점도 얻으며 부모님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지식축제로 진행돼 기존 체제를 탈피한 대학의 혁신적 학사운영 도입에 따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 FESTA 학기제에는 전공과목과 관련된 전문가 특강은 물론 명사특강, 자격증 강좌 등 154개 특별강좌에 재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3500여 명이 참여했다.


8월 27일 오후 3시 가톨릭관동대 창조관 대강당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IBM KOREA 송기홍 대표의 ‘Industry 4.0 A부터 Z까지’를 첫 강좌로 FESTA 학기제가 시작됨을 알렸다.


가톨릭관동대 FESTA 프로그램은 ▲진로 설정을 위한 학과 및 전공소개(73개) ▲학부모를 위한 강좌(4개) ▲자격증 과정 강좌(7개) ▲산업트렌드 연계 전문가 특강(70개) 등으로 구성돼 전 대학 강의실에서 열렸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는 3D프린팅 모델링, 빅데이터, IoT, 드론, AI(인공지능) 관련 분야 특별강좌가 개설됐으며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재테크 ▲자녀와 소통 ▲자녀의 취업 ▲ 갱년기 극복 등 강좌도 개설했다. 모든 학생은 전공에 관계없이 관심분야의 강좌에 참여할 수 있었고 15시간 이상 수강자에게는 1학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 LINC+ FESTA학기는 국내외 선진사례를 분석해 대학 여건에 맞는 유연학기제 모델로 개발된 것이며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맞춤형 제도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LINC+ FESTA학기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에서는 나영민 씨(전자공학과3)가 42시간을 수강해 1등을 차지하는 등 30시간 이상 수강자 7명에 대해 상품을 수여했으며 폐막행사 참여 학생 200여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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