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2019학년도 수시 신입생 1337명(80%) 모집
수시모집의 모든 유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9-10 14:30:30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목포대학교는 10일부터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2019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0%인 1337명을 선발한다.
작년 대비 올해 입시에서 주요 개편된 부분은 △교과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전면 폐지 △모집단위 및 전형유형 지원 횟수 최대 2개 모집단위 내에서 3개 전형까지 복수지원 가능 △종합전형 면접고사 비율을 40%에서 20%로 축소 △정원 외 전형에서 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제출 폐지(농어촌과 장애인 전형)를 들 수 있다.
또 2018학년도부터 대학 학사구조개혁의 하나로 10개 학부를 신설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부 입학생은 1학년은 가전공제도로 운영되며 2학년 진입 시 모집단위 내 희망학과를 선택하게 된다(100% 보장). 학부 입학생들은 1년 동안 학부 내 다양한 전공을 미리 경험하고 본인의 적성, 진로를 꼼꼼히 비교·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학과와 전공을 찾을 수 있다.
학부모집은 정시 포함 총 257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인문학부 41명 △사회과학부 19명 △공공인재학부 22명 △기초과학부 19명 △스마트운송기계·신소재공학부 24명 △에너지ICT공학부 26명 △컴퓨터·정보보호학부 19명 △미래사회공학부 31명 △경상학부 43명 △생활과학부 13명이다.
2018학년도 입학전형 결과 5.02 대 1의 경쟁률과 98.9%의 높은 등록률을 보였으며 매년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영재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전액 및 교육지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목포대 입시가 지난해 수요자 중심 학부생 선발이 큰 화제였다면 2019학년도는 취업률 61.4%로 일반 국립대(특수목적대학 제외)에서 2위를 차지한 것과 학생 통학버스 무료운행으로 광주권을 비롯한 나주·해남·일로 등 전남권 학생 통학의 편리성을 높이는 등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목포대는 올해 초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연 40~50억 사업비 확보) ▲국립대학 육성 사업평가 최우수(A) 등급(2018년 17억 포함 5년간 약 100억 확보) 획득으로 대학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으며 최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6년 120억)돼 지역사회와 더불어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는 국내 최고 지역 거점 국립대학을 비전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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