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전호환 총장, ‘여성과학기술인과 국가정책의 전략적 파트너십’ 주제 강연
제51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 부산에서 개최
최진
cj@dhnews.co.kr | 2018-08-30 16:06:06
[대학저널 최진 기자] 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이 9월 7일 열리는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에서 ‘여성과학기술인과 국가정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은 과학기술계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의성 있는 이슈를 논의하는 여성과학기술계 대표 포럼이다. 2007년부터 운영돼 온 포럼은 이번 부산 개최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 여성과학기술인과의 교류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미래부산의 원동력, 여성과학기술인’을 주제로 여성과총의 회원단체인 유망여성과학기술인Network(회장 김명숙)과 공동 주최한다.
유망여성과학기술인Network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의 권익보호 및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2009년 창립한 사단법인 비영리단체다. 이들은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단체와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이 ‘여성과학기술인과 국가정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명숙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미자 부산시청 창업지원과장, 민병주 울산과학기술원 초빙교수, 윤종태 부경대학교 교수, 최상원 한겨레신문사 부장이 패널로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전호환 총장은 여성과학기술인이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여성이면서 전문인으로 두 역할을 모두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여성과학기술인간 네트워크 강화와 국가정책의 효율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전 총장은 여성과 전문인이란 두 주체 간의 전략적·유기적 파트너십이 절실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에서는 지역내 여성인력의 양성 정책과 성과, 공직에서 이공계 여성과학기술인의 강점 및 경험사례, 국가적 관점에서 여성과학기술인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정책과제의 필요성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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