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수시 3822명 선발…학종 지원자격 확대, 실기전형 신설"

[2019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신효송

shs@dhnews.co.kr | 2018-08-30 10:13:00

인재상, 교육목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희대학교의 창학 정신은 ‘문화세계의 창조’다. 경희대는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체 안에서 삶을 완성해 나가는 책임 있는 ‘문화인’, 지구적 차원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인’, 학문 간 경계를 가로지르며 융복합 분야를 개척하는 ‘창조인’을 선발하고자 한다. 본교의 창학이념과 인재상에 부합하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추구한다. 또한 본교의 창학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전인교육, 정서교육, 과학교육, 민주교육을 네 가지 모토이자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2019학년도 입시전형에 대한 소개
2019학년도 경희대학교는 수시에서 73.3%(3,822명), 정시에서 26.7%(1,390명)을 선발하여 총 5,212명을 선발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51.6%(2,691명), 논술우수자전형 14.8%(770명), 실기우수자전형 6.9%(361명)을 선발하고 , 정시 수능전형으로 21.9%(1,139명), 정시 실기전형으로 4.8%(251명)을 선발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만 제한되어 있는 지원자격을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까지 확대 부여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고교연계)은 고교별 최대 6명(인문계열 2명, 자연계열 3명, 예·체능계열 1명)까지 학교장이 추천 가능하며 고교에서 추천 시 대학의 인재상인 문화인재, 글로벌인재, 리더십인재, 과학인재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였고, 전형방법을 학생부 교과 성적 40%, 서류평가 60%로 전년도 대비 교과 성적 비중을 축소하여 교과 성적 이외에 비교과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본교의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선발한다.
수시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K-SW 전형을 신설했다. 본 전형은 소프트웨어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 선발을 위한 전형이며, 합격자는 K-SW 인재장학금을 수혜 받을 수 있다.
수시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본교가 지정한 각 계열별 수능 영역을 모두 응시하여야 하며,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을 모두 응시하되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하며 한국사는 전 계열 필수로 응시하되, 인문/자연/의학계열은 5등급 이내(체능계열은 최저기준 반영하지 않음)를 취득해야 한다.
정시모집은 서울캠퍼스 가군, 국제캠퍼스 나군에서 선발하며, 일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험생을 위한 입학 노하우 및 전략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특히 정성 평가를 시행하는 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의 경우, 합격자의 내신 성적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내신 성적은 평가의 중요한 한 축이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잣대가 아니다.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서는 학과나 계열에 대한 적합성을 관심 있게 본다. 교과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나 계열 관련 교과목, 비교과 활동을 모두 꼼꼼하게 평가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택할 때, 내신 성적과 함께 학생부의 기록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나 계열에 유의미한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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