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 관내 학습연구년 교원 위탁연수, 인천대서 개강식 개최
인천대 사범대학, 135시간 교육 프로그램 제공
임지연
jyl@dhnews.co.kr | 2018-08-28 14:52:35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2018년 인천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학습연구년 위탁연수가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는 인천 관내에서 총 50명의 교원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로 선발됐다. 1학기에는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이혜경)에서 연수가 진행됐고, 2학기에는 희망하는 위탁기관에서 연수가 진행되는데 학습연구년 연수 교원 중 절반이 넘는 28명(초등 16명, 중등 12명)의 교원이 인천대를 연수 위탁기관으로 희망했다.
학습연구년제는 오랜 기간 학교교육에 전념해 온 교원이 수업 및 기타 행정 업무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세운 계획에 기초해 수업, 생활지도, 교육연구 분야의 전문성 계발을 꾀하는 교원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 일환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됐다.
위탁연수 기관인 인천대 사범대학에서는 여러 차례 사전협의회를 통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해 교직소양, 수업 및 생활지도 역량, 교육연구 역량 함양을 목표로 135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연수 참여 교원이 스스로 설정한 연구주제를 학기말까지 연구보고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도교수 멘토링, 도서관 및 연구공간을 지원함으로써 교원의 연구 전문성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한편 위탁연수 기관인 인천대 사범대학은 2011년 신설된 이래, 교육혁신을 통해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2016)에서 최우수 등급(A)을 받았고, 임용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2018년도 정원대비 36% 합격률),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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