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동문 광역·기초의원과 대학·지역사회 발전 간담회
대학의 주요 정책사업에 관한 지역사회의 여론 청취, 대학과 지역사회 동반 성장에 필요한 방안 논의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8-28 10:53:3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지난 27일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 광역·기초의원들과의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창원대 최해범 총장과 박희창 교무처장, 김해동 학생처장, 윤병일 사무국장, 박경훈 산학협력단장, 창원대 동문 현역 경상남도의원 및 경남도내 시·군의원, 창원대 총동창회 장기영 회장과 구인근 수석부회장, 방준호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본부와 창원시내 대중음식점에서 연 간담회는 대학의 주요 정책사업에 관한 지역사회의 여론을 청취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에 필요한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문 광역·기초의원들은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창원대의 여러 현안사업들에 관련한 제언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는 창원대의 다양한 역할론을 주문·제시했다. 또 참석자들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창원대 최해범 총장은 “지방의회 의원은 경남도민, 시·군 지역민들의 뜻과 의견을 수렴해 자치행정을 구현하고 지자체의 주요시책 및 방침을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있다”며 “우리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대학과의 교류·협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아 줄 것을 부탁하고 창원대도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로서 공공성·책무성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석한 광역·기초의원들도 “한 지역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데 있어 그 지역대학의 역할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지역대학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 인재들이 지역사회 전체의 발전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창원대는 학부, 대학원, 특별과정을 포함해 경남도 내 기초단체장 4명, 광역의원 9명, 기초의원 8명 동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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