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졸업생 김채성 씨, ‘주한중국대사 장학생’ 선발
지난해 중국학전공 졸업 후 중국정부 장학생으로 베이징에서 유학 중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8-23 11:46:3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지난해 중국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돼 유학을 떠났던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김채성 동문(중국학전공, 2017년 졸업)이 ‘2018 주한중국대사 장학생’으로 선정돼 1만 위안(한화 160여 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올해 주한중국대사 장학생으로는 중국에서 수학하는 한국인 유학생과 한국에서 수학하는 중국인 유학생 등 모두 45명이 선발됐다.
‘중국전문가’라는 꿈을 품고 현재 베이징 중국인민대 국제관계학원 국제관계학전공 석사과정 2학년에 재학 중인 김 씨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전라남도와 한국기원 등이 주관한 ‘제5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서 전라남도 측이 초청한 중국 절강성 VIP팀의 수행통역을 맡는 등 양국 교류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씨는 “장학금 액수보다도 주한중국대사관 명의의 장학생으로 선발이 됐다는 것 자체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과에서 공부하면 이런 길로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학과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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