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천여고에서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찾아가는 HBNU 프로그램' 지역 고교 직접 찾아가 적성·진로 탐색 지원

오혜민

ohm@dhnews.co.kr | 2018-08-22 10:24:49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21일 충남 보령시 대천여자고등학교(교장 전웅주)에서 ‘찾아가는 HBNU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밭대 입학본부(본부장 박정호)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것으로 대입정보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정보소외지역 고교생들을 찾아가 적성과 진로 탐색 지원 및 1대 1 상담 등을 지원한다.


한밭대에서는 화학생명공학과, 기계공학과, 창의융합학과, 전기공학과, 건축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등 6개 학과에서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 등이 참여해 고교생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 21일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1·2학년 학생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대천여고 학생들은 희망하는 학과별로 한밭대 관계자들의 지도를 받으며 ▲토목공학의 이해 및 모형교량 만들기(건설환경공학과) ▲OLED의 기본 원리와 작동 체험(창의융합학과) ▲무선전력전송시스템 체험(전기공학과) ▲비행기 날개의 작동원리 및 유니버설조인트 원리 체험(기계공학과) ▲건축물의 내진설계 체험(건축공학과) 등 활동에 나섰다.


기계공학과 체험활동에 참가한 대천여고 진채영 학생(2학년)은 “막연하게 기계와 관련된 진로만 생각했었는데 실제 학과체험을 해보니 더욱 구체적 진로 설정을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민 학생(1학년)은 “찾아가는 HBNU 프로그램을 통해 한밭대와 학과에 대해 잘 알게 됐고 특히 학·석사통합과정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밭대 박정호 입학본부장은 “한밭대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대학으로서 대입전형의 단순화와 공정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진로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HBNU’, 진학정보 제공 프로그램 ‘학생부 종합전형, 찾아가는 모의면접’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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