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출간
베티 프리단의 생애·문제의식·파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신영경
ykshin@dhnews.co.kr | 2018-08-21 16:50:25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김진희 교수가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저서를 출간했다.
1963년 미국에서 출간된 베티 프리단의 '여성의 신비'는 페미니즘의 불을 지핀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된다. 20세기 석학 앨빈 토플러가 책의 영향력을 두고 “역사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했을 정도다. 출간 3년 만에 300만부가 팔렸으며 13개 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김 교수는 베티 프리단의 성장 배경과 지적 계보를 정리하고 '여성의 신비'를 꼼꼼히 분석하면서 그 의의와 한계, 파장을 정리했다.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는 단순하게 책을 읽는 것을 뛰어넘어 역사적 맥락과 여성의 시각에서 페미니즘의 배경을 짚고 내용을 정리한 안내서다.
저자인 김진희 교수는 미국 뉴욕주립대 빙햄턴에서 미국사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희사이버대 미국문화영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프랭클린 루즈벨트', 역서로 존 듀이의 '자유주의와 사회적 실천'이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