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유라시아 교통대장정 실시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에서 교민들과 광복절 기념행사 가져
신영경
ykshin@dhnews.co.kr | 2018-08-11 21:31:04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학생 33명이 참여하는 유라시아 교통대장정을 실시한다.
교통대장정은 오는 12일 동해항을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오는 20일에 이르쿠츠크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학생들은 9일간 선박, 열차(시베리아횡단열차), 항공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경유지에서 교민들과의 교류, 지역 문화 탐방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5일에는 항일투쟁의 중심지인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에서 교민들과 함께 광복절 73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시베리아횡단열차를 이용해 이르쿠츠크로 이동한다.
행사는 한국교통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교통특성화대학으로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정부 정책을 지원하고자 기획하고 있는 사업 가운데 하나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철도분야의 우수 전문가 보유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라시아 교통연구소를 설립해 유라시아대륙 국가들의 교통·도시·교육·경제·문화 등 전 영역에서 안전·생명·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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