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국토대장정단, 독도 여정 마무리

광복절 앞두고 독도에서 국토수호 의지 알려

신영경

ykshin@dhnews.co.kr | 2018-08-11 20:41:03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한밭대학교 제16회 국토대장정에 나섰던 학생들이 목적지인 독도를 방문하고 지난 10일 오후 한밭대에 복귀했다.


'너도, 나도, 독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국토대장정은 한밭대 총학생회가 주관, 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총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직원 2명과 응급의료진 등이 동행했다.


프로그램은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 방문을 통해 나라사랑과 국토수호의 의지를 알리면서 올바른 인성과 강한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국토대장정에서 한밭대 학생들은 7월 30일 대학을 출발, 강원도 강릉까지 도보와 차편 등을 이용해 이동한 뒤 울릉도를 거쳐 지난 8일 독도에 도착했다.


학생들은 독도에서 7개 조로 나뉘어 ‘태극기 들고 우리 땅 독도 사진 찍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후 다함께 ‘동해의 푸른 섬 우리 땅 독도’가 적힌 플래카드를 펼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등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임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은 대학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지난 10일 오전 충남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겨레의 탑과 겨레의 집,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강진규 총장 직무대리는 “11박 12일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복귀한 것을 축하한다”고 격려하며 “국토대장정 완주에서 얻은 자신감과 독도에서 느낀 나라사랑의 정신을 늘 기억하면서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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