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창업펀드 조합 결성 총회

창업환경 개선해 학생창업 발굴·투자 청신호 기대

최진

cj@dhnews.co.kr | 2018-08-09 18:32:54

[대학저널 최진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한국벤처투자㈜(대표 주형철)와 2018년 대학창업펀드 선정기관인 부산대 기술지주㈜(대표 윤석영)가 30억 원 규모의 대학창업펀드 운용을 위한 ‘하이파이브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을 결성, 9일 오후 부산대에서 조합 결성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부산대 삼성산학협동관 512호에서 열린 조합 결성총회에서는 업무집행조합원인 부산대 기술지주㈜와 유한책임조합원인 4개 대학(대전대·세종대·숙명여대·인제대) 기술지주㈜ 및 산학협력단, 특별조합원인 한국벤처투자㈜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합 규약 및 사업계획 등 부의된 안건을 승인했다.


‘대학창업펀드 조성 사업’은 대학 등(25%)과 정부(75%)가 매칭해 조성한 펀드를 통해 대학 내 초기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이다.


2017년도에 최초로 추진돼 총 5개 조합을 결성했으며, 올해는 총 6개*의 대학창업펀드에 모태펀드가 150억 원을 출자해 230억 원 이상을 결성하기로 했다.


부산대 기술지주㈜가 업무집행조합원으로 7억 원을 출자한 ‘하이파이브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은 한국모태펀드가 특별조합원으로 16억 원, 대전대·세종대·숙명여대의 기술지주㈜ 및 인제대 산학협력단 등 4개 기관에서 유한책임조합원으로 7억 원을 출자해 총 30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이 펀드는 기술창업의 기반이 되는 학내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창업기업*에 투자총액의 80%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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